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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좋아지는 9가지 방법(머리에 엔젤링 주기)

by Tripforya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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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염색이나 펌을 하는 요즘, 광고에서 나오는 엔젤링이 있는 좋은 머릿결은 찾아보기 힘들다.

때로는 헤어스타일링이 너무 귀찮지만 푸석거리는 머리결에 어쩔수 없이 고데기를 드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광채나는, 머릿결을 좋아지게 하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찬물로 헹구기

아마도 차가운 물이 모공을 수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것은 머리카락에도 비슷한 효과를 준다. 차가운 물이 머리의 큐티클을 닫아주고 매끄럽게 하여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윤기를 더한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한 후에는 찬물을 끼얹어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2. 머리에 열을 최소화하기

열 스타일링은 머리카락의 큐티클을 닳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해지고, 곱슬곱슬해지고, 끊어지기 쉬워진다. 전문가는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고데기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말고 자연건조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드라이기는 이오닉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전문가처럼 드라이 하기

어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하는 지다. 드라이기를 머리에서 몇 인치 떨어진 곳에 두어 적당한 열을 주어야 한다.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아본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그 때를 떠올려보면 된다.

드라이어의 바람의 방향은 큐티클 방향으로, 머리의 뿌리부터 끝 쪽으로 향해야한다. 드라이기를 하는 동안은 계속해서 브러시를 움직여 줘야 큐티클이 매끄럽고 평탄하게 되어 머릿결이 반짝반짝 빛나게 된다.

 

 

 

4. 적절한 헤어 보호제품 사용하기

공기중의 오염물질과 햇볕의 자외선도 머릿결에 나쁜 영향을 준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헤어 보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 여름에 뜨거운 햇볕에 의해 머리가 탈색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또한 자외선에 의해 머리가 손상을 받는 것이므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영양분이 풍부한 헤어오일은 머릿결의 광채를 회복시켜준다. 매일 몇 방울씩 머리 끝 부분에 발라주어 모발의 수분과 광택이 좋아질 수 있다. 

 

5. 오메가가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은 머릿결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머릿결 뿐 아니라 몸의 피부에도 광택이 나도록 도와준다. 고등어 같은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영양보충제로 나오는 오메가 캡슐도 좋다. 

그 외에는 호두, 아마씨, 아마씨유, 아보카도, 두부 등도 오메가가 풍부하다. 오메가는 머릿결이나 피부는 물론 두뇌나 혈행에도 좋으니 참고할것.

 

 

6. 머리 덜 감기

아마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머리를 덜 감는 것도 머리의 광채를 회복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것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일주일에 세 번정도. 흔히 우리가 더럽다고 느끼는 몸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기름이 머릿결을 보호하고 광채를 준다고 한다.

 

7. 애플 사이다 비니거로 헹구기

또 다른 방법은 애플 사이다 비니거로 헹구는 것이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 두 스푼과 물 한 컵을 섞는다. 샴푸 후 깨끗이 헹구고, 물에 섞은 애플 사이다 비니거로 머리를 흠뻑 적신다. 머리카락 끝부분만 컨디셔닝 한다.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구연산은 뿌리를 강하게 해주고, 모낭을 막는 박테리아를 없애준다. 

 

8. 일주일에 한 번 헤어마스크 하기

모발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헤어마스크를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9. 매일 머리 브러시하기

매일 브러시 하는 것은 머릿결에 매우 좋다. 브러싱은 두피의 천연 오일을 모발끝으로 끌어내려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한다. 금속이나 플라스틱 합성물에 비해 더 부드럽고 덜 해로운 천연 털이나 멧돼지 털을 가진 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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